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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 나선다

웹케시,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 나선다

기사승인 2020. 07.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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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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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는 9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제공=웹케시
웹케시는 10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협약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예술작가 성장 후원 프로젝트, 캄보디아 정보기술(IT)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웹케시가 새로 시작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장애인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기반 마련을 돕고자 기획됐다.

협약 이후 웹케시는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할인 등 각종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기업 대상 경리나라 홍보 지원 △전담 매니저·세무사 경영컨설팅 △모바일 경리나라, 기업 제로페이 등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에 한해 1년 무상 제공 △경리나라 이용수수료 할인 등이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경리나라를 장애인기업에게 공급해 장애인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게 목표”라며 “웹케시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를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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