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10번 연속’ 플래티넘 행진을 이어갔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8일 현지에서 선보인 싱글 ‘팡파르’는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전날 오후까지 25만7306장의 출하량을 기록해, 25만장 이상 출하된 음반에 주어지는 플래티넘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와이스는 ‘원 모어 타임’ ‘캔디 팝’ ‘웨이크 미 업’ 등으로 9번이나 연달아 플래티넘을 이뤘다. 2017년 이후 일본에서만 382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중이며, 국내 누적 판매량까지 합치면 약 900만장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