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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TP, 코로나19 극복 ‘긴급 R&D 자금’ 30억원 투입

대구시TP, 코로나19 극복 ‘긴급 R&D 자금’ 30억원 투입

기사승인 2020. 07.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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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파크 사옥 전경사진,/제공= 대구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은 ‘위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업(Scale-up) R&D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이번 과제의 예산은 총 30억여 원으로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사업다각화 등을 위한 R&D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업종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지원 유형은 자유 공모 형식이다. 지원규모는 과제당 최대 1억 원이며, 지원금 전액을 협약 체결 후 선 지급할 예정이다. 단, 선정된 기업은 총 지원금액의 1.1%를 현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및 대구T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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