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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모친상 김어준에 “보이지 않는 눈물을 보았다” 위로

정청래, 모친상 김어준에 “보이지 않는 눈물을 보았다” 위로

기사승인 2020. 07. 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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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페이스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친상을 당한 방송인 김어준 씨를 위로했다.

12일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어준 총수 어머님, 편안히 영면하소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정 의원은 "새벽 5시 세브란스병원 장력식장에서 발인 에배 마치고 대전으로 출발. 화장장으로 잘 모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어준 총수 어머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나꼼수 멤버들과 함께 했습니다. 애써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는 김어준의 보이지 않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먼길 떠나시는 어머님,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상복을 입고있는 김어준과 '나꼼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 의원도 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어준 모친 빈소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지하 2층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5시에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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