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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in 경남’ 성료

경남도, 창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in 경남’ 성료

기사승인 2020. 07. 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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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지역상생 Zone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경남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in 경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첫 날인 10일은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허성무 창원시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관,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방문해 방역 관련사항을 점검하고 출입구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에 등록한 뒤 입장해 중소기업 우수 기업상품관, 라이브커머스, 홍보관, 참여업체 등을 방문해 격려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동행)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다.

도는 지난달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장 행사 6개 시·도 개최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장행사는 1회차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2회차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전주와 충북 청주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3회차 10일부터 12일까지로 서울과 경남 창원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온라인) 행사와 도에서 진행하는 대면(오프라인) 행사로 나눠 진행됐고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행사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9개 업체) △중소기업 우수 상품관(72개 업체) △브랜드K 상품관(62개 업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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