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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 업계 첫 통과…“안전성 입증”

LG 프라엘,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 업계 첫 통과…“안전성 입증”

기사승인 2020. 07.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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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LG 프라엘, LED 마스크 업계 첫 예비안전기준 통과
LG전자 모델이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지난달 24일 공고된 ‘비의료용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에 맞춘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 가운데 이 시험을 통과한 것은 LG 프라엘이 유일하다.
LG전자는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업계 최초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마 LED 마스크는 외장 상한온도, 광생물학적 안전성, 안전장치 구비, 표시사항 표기 등 예비안전기준이 정한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시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진행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ED 마스크 중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고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은 더마 LED 마스크가 유일하다.

또한 기존 판매하던 제품이 신설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이라 LG 프라엘이 이미 기준 이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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