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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석회동…7월국회 의사일정 논의

여야 수석회동…7월국회 의사일정 논의

기사승인 2020. 07.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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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불참 속 본회의 개의<YONHAP NO-6000>
지난 3일 오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개의한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오후 3시 국회에서 만나 7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한다.

지난 6일 7월 임시국회는 문을 열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여야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 및 정보위원장 선출, 21대 국회 개원식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잡으려면 부의장 및 정보위원장 선출이 완료돼야 한다. 하지만 통합당이 ‘민주당이 가져간 법사위원장직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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