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비라거, 게스와 랄라베어 활용한 티셔츠·모자 출시

오비라거, 게스와 랄라베어 활용한 티셔츠·모자 출시

기사승인 2020. 07. 13. 15: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 1] 오비라거, ‘랄라베어’ 패션 굿즈 출시
오비라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와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14일부터 선보인다.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비라거×게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게스의 메인 심볼인 삼각로고를 조합한 티셔츠 4종과 모자 1종이다.

티셔츠는 흰색과 검은색을 비롯해 파란색·녹색·회색 등 총 7가지로 구성했다. 모자는 흰색과 파란색 2가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게스 온라인 몰과 서울스토어몰을 통해 먼저 구입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롯데월드몰·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고양·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에 위치한 게스 직영점 4개 점을 비롯해 백화점 8개 점 및 게스 대리점 5개 점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티셔츠와 모자 각각 2만8000원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젊은 소비자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뉴트로의 상징인 ‘랄라베어’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순한 맥주 브랜드 그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