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리본_업사이클링 세탁기 전달 (1) | 0 | 포스코O&M 관계자들이 업사이클링 세탁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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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업사이클링 세탁기를 기증했다.
13일 포스코O&M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세탁기 수거, 세척, 보수 등 업사이클링과 장애인 가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기부를 실천했다. 세탁기 AS도 지원한다.
포스코O&M은 실내건축 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 집기류, 가구, 세탁기 등 물품들을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협업해 새것처럼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를 실시하고 있다.
박영관 포스코O&M 사장은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희망리본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와 상생의 기업시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사연을 접수해 세탁기를 추가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