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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서울 관악구청이 타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14일 관악구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작구 확진자 A씨의 관내 동선을 안내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31분부터 10시 27분, 10일 오후 7시 41분부터 11시 0시 50분까지 동작구에 머물렀다.
구는 A씨의 방문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