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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K-방역서 코로나19 대응활동 역할 토론회 열어

건강보험공단, K-방역서 코로나19 대응활동 역할 토론회 열어

기사승인 2020. 07. 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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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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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14일 강원 원주시 본사 건강홀에서 ‘진화하는 건강보험, 코로나19와 국민건강보험의 미래’란 제목으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공단의 코로나19의 대응활동 및 K-방역에서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향후 건강보험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변진옥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공단과 건강보험의 코로나 위기대응과 평가’, 김동욱 빅데이터실 연구위원이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코로나 위기 대응 역할’, 오성진 일산병원 정책실장이 ‘보험자 병원의 지속가능한 장기방역체계구축’,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포스트 COVID-19와 건강보험’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를 좌장으로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 서울대 김 윤 교수, 서울시립대 이승재 교수, 이형민 질병관리본부 과장 등 4명의 패널의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김용익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통합보험자의 역할 차원에서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이 요구하는 공단의 역할을 확립하는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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