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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에 장충동 부동산 637억에 양도

이마트, 신세계에 장충동 부동산 637억에 양도

기사승인 2020. 07.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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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신세계에 서울 중구 장충동 일대 부동산을 이달 중 양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636억83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양도목적을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화’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를 통해 현금성 자산이 증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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