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00714_175902154_01 | 0 | 이용우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장이 공사개소에서 직원들과 작업자에게 안전지침을 공유하고 있다./제공 = 한국철도 |
|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는 여름철 직원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 및 직무사고 근절을 위한 전수점검 및 예방활동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는 폭염시 작업자의 건강상태 확인과 실내작업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취기와 같은 위험공기구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입환 등 위험작업개소(12개 입환역, 6개 차량사업소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매일 시행하고 공사개소의 절대적 안전확보 및 관련 운영부서의 선제적 역할 수행을 위해 TF를 운영한다.
이용우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선제적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격입환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철도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본부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