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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1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권익현 부안군수, 2021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기사승인 2020. 07.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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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군수,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잇달아 방문해 현안사업 국가예산반영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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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첫번째)가, 국토교통부 김규현 국토정책관(오른쪽)을 찾아가 지역현안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제공 = 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14일 정부세종청사 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2021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15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권 군수의 중앙부처 방문은 지난 6월과 5월에 공모 선정이 확정된 △곰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83억원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 20억원 △부안 곰소염전 스마트 복함쉼터 조성사업 33억원 등에 대해 관계부처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2021년 군이 역점 추진할 현안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권 군수는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 및 기획재정부 예산실 등을 방문해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조성 사업 △새만큼 MP 변경 △부안 5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부안자연장지 조성사업 등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할 때 국가예산 확보는 직접적으로 군민에게 피부로 와 닿는 지역발전의 청사진이다”며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2021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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