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종영 아쉬움 달랠 OST 앨범 발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종영 아쉬움 달랠 OST 앨범 발매

기사승인 2020. 07. 15. 10: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0715_가족입니다 합본_image
/제공=Stone Music Entertainment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 줄 OST 음반을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측은 15일 오후 3시부터 총 22곡이 수록된 OST 음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정오엔 전체 음원이 발매된다.

이미 공개된 범키의 ‘가족입니다’를 비롯해 Sondia(손디아)의 ‘사랑한다는 말’, 길구봉구의 ‘나의 하루’, 빅톤 강승식의 ‘When We Were Close’은 물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재연의 ‘젊은 연인들’까지 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6곡의 가창곡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임하영 음악감독이 참여한 스코어 16곡까지 포함하여 총 22트랙으로 완성돼,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첫 방송된 후 가슴 찡하고 애틋한 가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온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오는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최종 합본 OST 음반은 15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이어 음원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