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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코로나 장기전 대비해 대응전략 재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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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코로나 장기전 대비해 대응전략 재정비해야”

기사승인 2020. 07.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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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거기경제금융회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장기전에 대비하는 자세로 대응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2차 대유행의 현실화 여부를 논하기에 앞서 1차 대유행의 정점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짧은 소나기가 아닌 긴 장마의 시작이라면 장기전에 대비하는 자세로 대응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일시적 위기를 버티게 하는 전방위적 지원에 주력해왔다면 이제는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개척할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고용시장과 관련해서는 4월 이후 조금씩 회복되는 것으로 봤다. 다만 제조업 등이 추가 악화하고 있어 원상복원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김 차관은 “4월을 저점으로 (고용시장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하며, 취업자 감소 폭이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고용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고용 상황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급속히 줄어든 일자리가 원상 복원되려면 얼마간의 시일이 소요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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