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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리그 티켓 어디로...EPL 4위 싸움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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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리그 티켓 어디로...EPL 4위 싸움 점입가경

기사승인 2020. 07. 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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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Premier League <YONHAP NO-0912> (AP)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오른쪽)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두 시즌 UEFA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가 지난 14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으로부터 무효 처분이 내려졌다. 결국 EPL 4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각각 리그 우승과 2위를 확정한 가운데 3위 첼시, 4위 레스터시티,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갈 길이 바쁘다.

팀당 2~3경기를 남긴 가운데 첼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노리치시티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3을 기록하며 레스터시티와 맨유(이상 승점 59)를 승점 4차로 따돌렸다. 그러나 레스터시티와 맨유가 각각 한 경기씩 덜 치른 상황이라 안심할 수 없다.

첼시는 23일 리버풀 원정, 27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홈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 되기 전인 지난해 9월 홈에서 치른 리버풀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이지만 원정 경기라 승부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6위 울버햄튼(승점 55)과 경기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승점 동률 상황이 나오면 첼시의 순위는 처진다. 골득실에서 첼시(+15)는 레스터 시티(+29)와 맨유(+26)보다 뒤진다.

레스터시티의 상황은 어둡다. 리그가 재개된 후 7경기에서 1승 3무 3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선수들의 부상과 퇴장 징계가 발목을 잡았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남은 일정도 불리하다. 강팀들과 맞붙는다. 17일 7위 셰필드와 홈 경기를, 20일 8위 토트넘 원정을, 27일에는 다시 맨유와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승점 확보가 절실한 팀을 만나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공산이 크다.

반면 맨유는 17일 14위 크리스탈 팰리스, 23일 16위 웨스트햄, 27일 레스터시티와 홈경기를 치른다. 앞선 두 경기가 하위권 팀이다. 최근 리그와 컵 대회 등 18경기에서 무패(13승 5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승세를 감안하면 맨유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후 레스터시티를 상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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