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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자, 강원도 아파트 매입 최다…10년간 2만여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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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자, 강원도 아파트 매입 최다…10년간 2만여건 기록

기사승인 2020. 07.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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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원도 강릉시청 인근 아파트·주택 단지. /제공=강릉시
최근 10년간 서울 거주자들이 강원도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거주자들의 지방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12만840건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의 경우 2만1746건을 기록, 서울 거주자들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1만9286건), 충북(1만1237건), 부산(9142건), 경북(8876건), 전북(7811건), 대전(7758건), 전남(7345건), 경남(7263건), 광주광역시(5451건) 등의 순이었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지속적 집값 상승,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과 가까운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층이 이동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교통인프라로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이 점차 단축되고 있다. 여기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대형 SOC 사업 추진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높은 전세가율로 투자금을 줄일 수 있는 갭투자가 가능한 만큼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나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층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동산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키고 있다”며 “하반기 분양시장은 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돌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반기 지방 분양시장의 경우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레이카운티,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등 신규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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