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취업준비생 56.8% “대기업 수시채용 준비 중”

취업준비생 56.8% “대기업 수시채용 준비 중”

기사승인 2020. 07. 23. 15: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0-0723--취준생-수시채용-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17~22일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437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수시채용 준비 현황 조사 결과 응답자 중 56.8%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시채용을 준비 방법(복수응답 기준)에 대해선 △수시로 채용정보를 검색한다(58.1%) △취업하고 싶은 기업분석(48.0%) △취업하고 싶은 직무분석(47.2%) △인턴 등 직무관련 경험 쌓기(36.7%) △어학 등 스펙 쌓기(35.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구직활동으로 보내는 시간’에 대해선 △전체 취업준비생(2시간50분) △수시채용 준비하는 취업준비생(3시간15분) △수시채용을 준비하지 않는 취업준비생(2시간20분)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업의 달라진 채용전형 중 취업 준비가 가장 걱정되는 요인(복수응답 기준)에 대해선 △대기업의 신입직 수시채용 확산(54.2%) △인공지능(AI) 채용전형의 확산(42.6%) △비대면 채용전형(3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