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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거킹이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한 이유는?

미국 버거킹이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한 이유는?

기사승인 2020. 07. 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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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의 '7월의 크리스마스' 광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에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은 올 한해를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이달로 끝내고 다음 해로 넘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광고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를 쓴 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버거킹 점포를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은 머리에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고객들을 반겼다.

버거킹은 자막을 통해 "2020년은 모두가 힘들었다"면서 "우리는 2020년을 어서 마무리 짓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29일 오후 6시 41분 기준 조회수 8만1674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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