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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옥, 췌장암 말기 투병 중 별세…향년 46세

배우 이상옥, 췌장암 말기 투병 중 별세…향년 46세

기사승인 2020. 07.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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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배우 이상옥이 28일 췌장암 말기로 별세했다/제공=이상옥SNS
배우 이상옥이 별세했다. 향년 46세.

이상옥은 지난 28일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다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상옥은 영화 ‘소원’ ‘맨홀’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 영화와 연극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고 이상옥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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