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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베트남건설협회장과 화상회의 개최

해건협, 베트남건설협회장과 화상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0. 07.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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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베트남협회 화상회의
지난 28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베트남건설협회와의 화상회의에서 해건협 관계자들이 베트남건설협회장과 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해건협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응우엔 히엡 베트남건설협회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건협은 베트남에 대한 예외적 입국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입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건설업체를 위한 협회 차원의 지원과 베트남 투자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진출업체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기술인력에 대한 연수, 투자사업 설명회 개최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해건협은 코로나19로 당분간 비대면 수주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그동안 협회와 MOU를 체결한 54개국 73개 기관에 협조 서한을 보내 진출기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주요 기관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지원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알제리, UAE, 코스타리카, 터키 등 주요국 대사와 화상회의를 통해 현안 논의와 진출기업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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