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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개최

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20. 07.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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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사진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2020년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 현장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정문호 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사진 뒷줄 오른쪽 여덟 번째부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지난 2013년부터 이 같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현장 임직원들과 지역 소방서 대원들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정의 집수리와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한다.

올해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120가구를 선정해 단독 경보형 화재 연기 감지기, 열 감지기, 분말소화기, 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낡은 배전판, 전선,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소방차가 통행할 수 없는 다가구 주택 밀집 골목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골목소화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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