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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경기서도 5회 못채워…4.1이닝 5실점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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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경기서도 5회 못채워…4.1이닝 5실점 패전

기사승인 2020. 07. 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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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MLB-TOR-WAS/ <YONHAP NO-1953> (USA TODAY Sports)
류현진 /USA투데이스포츠연합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부진하며 2020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5실점 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8.00으로 치솟았다.

류현진은 2-5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해치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류현진의 자책점은 늘지 않았다. 토론토는 4-6으로 졌다.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첫 등판에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던 류현진은 두 경기 연속 5회를 못 넘겼다.

매회 주자를 내보낸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장에서 토론토의 홈 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1회부터 투구 수 관리에 실패했다. 3번 타자 스탈린 카스트로와 12구 접전에서 좌전 안타를 허용하는 등 1회에만 25개를 던졌다.

3회에 첫 실점했다. 3회 2사 1, 3루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바깥쪽에 던진 슬라이더가 실투성으로 들어갔다.

류현진은 4회엔 1사 1루에서 마이클 테일러에게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2점짜리 중월 홈런을 헌납했다. 테일러는 그동안 류현진이 통산 한 번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던 선수다.

이어 5회 카스트로, 카브레라 두 타자에게 연속 좌선상 2루타, 우월 2루타를 맞고 5점째를 줬다. 카스트로는 3타수 3안타를 치고 두 번이나 득점해 류현진을 괴롭혔다.

KBO리그 출신 워싱턴의 에릭 테임즈는 8회 초 1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와 좌전 안타를 치고 만루 찬스를 연결해 쐐기 득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워싱턴과의 4연전을 2승 2패로 마친 토론토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다음 3연전이 연기됨에 따라 8월 5일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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