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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호우 피해 현장 점검…“신속 복구에 행정력 집중”

강영석 상주시장, 호우 피해 현장 점검…“신속 복구에 행정력 집중”

기사승인 2020. 08. 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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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외남면 등 피해 현장 점검 및 신속한 조치 강조
수해 현장 방문2
강영석 상주시장이 3일 도로가 파손된 수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피해 복구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지난달 20일부터 지속되는 장맛비로 인해 과수 낙과, 농작물 병충해 등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3일 외남면, 청리면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영석 시장은 농작물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신속하게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강조했다.

시는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및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품목별 생육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작물과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와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 지도를 철저히 하는 등 피해 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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