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 집중호우 대응상황 긴급점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집중호우 대응상황 긴급점검

기사승인 2020. 08. 03. 14: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환경부
환경부는 3일 조명래 장관이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홍수대책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총 7건에 이르는 홍수특보와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마련됐다.

조명래 장관은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이번 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유관기관 간 협의를 통해 댐과 보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