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로 채용서류 접수
| 전북도청 | 0 | 전북도 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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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재활용률 제고와 코로나19 위기대응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공동주택과 재활용 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467명을 긴급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되는 ‘자원관리도우미’는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 1만 5000 개 단지의 공동주택에 9720명과 지역별 공공·민간 재활용품 선별장에 1082명이 배치돼 이물질 제거와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도는 467명(공동주택 384명, 선별장 8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해당 시·군 등 관내에 거주(주민등록 등재)자로 신원이 확실하고 근면 성실한 지역주민이다.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올해 12월 14일까지(4개월간), 주 5일, 1일 3시간(오전 9시부터 12시) 근무다.
제출서류는 △사업 참여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 개인정보 수집·이용·조회·제공 동의서 △기타 증빙서류이다.
제출서류 서식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받거나 시군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자료를 작성해 한국환경공단 전북지부에 오는 7일까지 e-mail, FAX,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하면 된다.
선발심사는 1부문 장애인 우선 선발 및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결과는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기재된 휴대전화로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