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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원관리도우미 467명 접수

전북도, 자원관리도우미 467명 접수

기사승인 2020. 08. 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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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로 채용서류 접수
전북도청
전북도 청사
전북도는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재활용률 제고와 코로나19 위기대응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공동주택과 재활용 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467명을 긴급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되는 ‘자원관리도우미’는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 1만 5000 개 단지의 공동주택에 9720명과 지역별 공공·민간 재활용품 선별장에 1082명이 배치돼 이물질 제거와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도는 467명(공동주택 384명, 선별장 8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해당 시·군 등 관내에 거주(주민등록 등재)자로 신원이 확실하고 근면 성실한 지역주민이다.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올해 12월 14일까지(4개월간), 주 5일, 1일 3시간(오전 9시부터 12시) 근무다.

제출서류는 △사업 참여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 개인정보 수집·이용·조회·제공 동의서 △기타 증빙서류이다.

제출서류 서식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받거나 시군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자료를 작성해 한국환경공단 전북지부에 오는 7일까지 e-mail, FAX,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하면 된다.

선발심사는 1부문 장애인 우선 선발 및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결과는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기재된 휴대전화로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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