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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이병훈, 최준석 등과 실시간 채팅하는 편애 중계 진행”

U+프로야구 “이병훈, 최준석 등과 실시간 채팅하는 편애 중계 진행”

기사승인 2020. 08. 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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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로 응원하며 야구 중계를 즐기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서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 팀 대표적인 선수와 실시간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고, 이병훈 LG 트윈스 전 해설위원, 정회열 기아 타이거스 코치, 최준석 롯데 자이언츠 선수, 강병규 두산 베어스선수가 참여한다.

마리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4명)과 사인 야구공(40명)을 증정한다. 또 시청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피자교환권(20명)을 제공한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U+프로야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팀 편애 중계로 여름야구 팬심 잡기에 나선다”며 “이번 이벤트 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생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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