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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화상수업 가능한 ‘웅진스마트올 투게더’ 출시

웅진씽크빅, 화상수업 가능한 ‘웅진스마트올 투게더’ 출시

기사승인 2020. 08. 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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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 투게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체계적 화상관리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해주는 ‘웅진스마트올 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면서 대두된 학습공백과 학습격차를 해결하고자 스마트올 투게더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올 투게더의 화상수업은 모둠학습, 자기주도학습, 1대1 코칭의 3단계 수업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모둠학습으로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시키고,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선생님과 1대1 학습코칭을 통해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오답을 점검하며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설계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를 안내해준다. 담당 선생님은 월 1회 학부모에게 유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웅진 스마트올은 13건의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특허가 집약된 초등학생용 전과목 교육서비스다. 학습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학습패턴 등을 분석하고 최적의 문제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실력에 맞춰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제시되고, 개념과 오답풀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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