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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구찌·디올 등 선글라스 면세재고 판매

신라면세점, 구찌·디올 등 선글라스 면세재고 판매

기사승인 2020. 08. 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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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구찌’ ‘디올’ ‘톰포드’ 등의 재고 면세품 선글라스를 모바일 생방송 ‘신라TV’를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판매 방송은 6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진행한다. 구매한 상품은 최대 2주내 배송된다.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선글라스 구매 팁과 함께 상황별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다양한 얼굴형에 따른 선글라스 제품을 추천한다.

신라면세점은 라이브 방송 판매와 함께 ‘오프화이트’ ‘폴스미스’ ‘제니스’ ‘해밀턴’ 등 12개 패션·잡화 브랜드의 면세 재고품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6일 오후 2시부터 ‘신라트립’을 통해 진행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오프화이트 20 SS 아치셰이프 후드티 △폴스미스 빌폴드 반지갑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톰포드 아이웨어 선글라스 등 총 257종이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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