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웹케시그룹, 농촌과 상생…농산물 구매

웹케시그룹, 농촌과 상생…농산물 구매

기사승인 2020. 08. 05. 09: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웹케시그룹은 5일 임직원들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하청마을 농산물을 구매해 농민들을 도왔다. 지난달 웹케시 본사를 방문한 하청마을 주민들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웹케시
웹케시그룹은 5일 임직원들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하청마을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2006년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하청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옥수수, 감자, 햇밤 등을 구매해왔다. 구매를 원하는 임직원은 비용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고 회사가 일부 금액을 지원해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했다.

웹케시그룹 임직원들은 충주시 소태면에서 매년 진행하는 밤 축제에 참여해 하청마을 밤 수확을 돕는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14년간 하청마을과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매년 맛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이 서로 상생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