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세다.
이날 오전 11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7200원(9.29%) 급등한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8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2895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t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