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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직접 만든다! ‘PGA TOUR 2K21’, 코스 디자이너 공개

골프 코스 직접 만든다! ‘PGA TOUR 2K21’, 코스 디자이너 공개

기사승인 2020. 08. 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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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이달 21일 출시 예정인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PGA TOUR 2K21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코스를 제작해볼 수 있는 ‘코스 디자이너’를 공개했다. 

‘코스 디자이너’는 사막과 열대 지역, 전원 지대, 추수, 델타, 시골, 스위스, 초원, 가을, 하이랜드 등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며 수천 개의 맞춤형 옵션을 조합해 나만의 독창적인 코스를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직접 제작한 코스를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는 코스 디자이너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PGA TOUR® 2K21 에는 앞서 발표한 15곳의 공식 라이선스 TPC(Tournament Players Club) 코스가 구현되어 실제 코스에서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PGA TOUR® 2K21과 2K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GA TOUR 2K21은 HB Studios가 개발하고 2K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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