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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은혜 의원, 어린이공원 개선 위한 특별교부세 5억 확보

통합당 김은혜 의원, 어린이공원 개선 위한 특별교부세 5억 확보

기사승인 2020. 08. 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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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의원2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 갑)이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6일 김은혜 의원실에 따르면 분당구 서현1동 서현어린이공원과 서현2동 효자어린이공원의 노후블럭, 놀이기구, 야외운동기구 교체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서현·효자 어린이공원은 대단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편의시설로 주민들이 가족단위의 여가활동을 즐기는 대표적인 쉼터이지만 포장시설 및 편익 시설의 노후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효자 어린이공원의 경우 서현2동 국공립 어린이집, 서당초등학교, 양영중학교와 인접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김은혜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확정한 예산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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