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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340평 규모 초대형 나이키 매장

롯데百 본점, 340평 규모 초대형 나이키 매장

기사승인 2020. 08. 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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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롯데백화점] 나이키 의 모
롯데백화점이 7일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나이키 매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스포츠 상품군의 주고객인 2030세대의 구성비가 약 48%로 다른 점포보다 비교적 높다.

‘나이키 명동’으로 명칭한 이 매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퓨쳐 스포츠’ 콘셉트의 나이키 매장으로, 기존 나이키 대형 매장인 비콘 스토어 보다 업그레이드돼 국내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라는 설명이다.

매장 내 ‘나이키 바이 유 서비스숍’ 공간을 마련해 국내 나이키 매장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했다. 고객이 선택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프린팅하고 신발 액세서리 듀브레 레이저 각인을 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고, 사전 신청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기반으로한 1대1 우먼스 스타일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나이키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 구매·예약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하는 서비스와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하는 이지리턴 서비스를 제공한다.

7~20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등 나이키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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