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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전국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즐길 수 있다”

기사승인 2020. 08. 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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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서비스 개시 1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온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검은 사막, 하이퍼 스케이프(8월 11일 정식 출시 예정),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일반PC·Mac· 5G스마트폰, IPTV에서 구동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현재 300여종의 게임이 지원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 국내 단독 파트너사로서 지난해 9월부터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 프리미엄(1만2900원/월)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U+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기존 U+5G·U+인터넷 고객에게 제공된 베이직 혜택은 종전과 동일하다.

서비스 개방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이달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HD 32인치 모니터(1명) △맥북 에어 13인치(1명) △레이저 블랙위도우KR 게이밍 키보드(5명) △레이저 데스에더 V2 게이밍 마우스(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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