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쿠첸, 기능 늘리고 크기 줄인 ‘미니 밥솥’ 출시

쿠첸, 기능 늘리고 크기 줄인 ‘미니 밥솥’ 출시

기사승인 2020. 08. 06. 11: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 쿠첸, 혼족 위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 출시
㈜쿠첸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600만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수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9%에 달한다. 이에 쿠첸은 3인용 IH압력밥솥인 ‘프리미엄 미니 밥솥(모델명: CJH-TPQ0300SD, CJH-NPQ0301SK)’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마솥을 형상화했으며 쾌속 취사 기능, 냉동보관밥 기능, 클린가드, 간편찜 특화 메뉴, 사일런스 스팀캡 등 10인용 밥솥 못지 않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취사 후 냉동 보관을 한다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쿠첸 RC마케팅팀의 조사결과에 따라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해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패킹교체 알리미, 자동세척 알리미, 대용량 물받이, 3중 파워 패킹, 20중 안전장치 등이 적용됐다. 특히 CJH-TPQ0300SD 모델의 경우 밥솥의 온기를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보호캡 ‘써모가드’가 적용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