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7일 2020년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는 장기간 나타날 것. 헬로비전의 동력을 받고 가입자 확보가 이뤄지고 있으며 실질으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개선과 매출에 전분기대비 턴어라운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G헬로비전의 매출 기여도 있지만 투자와 관련된 경감효과도 크다”며 “MVNO 사업과 관련한 시너지도 나고 있으며 시너지 규모는 누적적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