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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지역 동네책방 공모

대교,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지역 동네책방 공모

기사승인 2020. 08. 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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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지역 동네책방 공모
/제공=대교
교육업체 대교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 및 문학활동 거점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동네책방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울, 경기, 부산에 소재한 책방 30곳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네책방은 대교가 오는 28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된 책방은 새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시도해볼 수 있는 비즈니스 개발금, 전문가 컨설팅, 온라인 이벤트 등 대교의 책방 운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교는 선발된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운영자 워크숍을 진행해, 독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장려하고 소비자와 산업 종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프로젝트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평가된 동네책방을 선정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대교 관계자는 “동네책방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네책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발행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한 배포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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