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니고, 데뷔곡 ‘후끈 후끈’ 발표...화려한 드럼 퍼포먼스

아시앝추데이 김현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지니고, 금일(7일) 데뷔곡 ‘후끈 후끈’ 발매...‘하이브리드 트롯 댄스 곡' 선보인다
화려한 드럼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트로트 가수 지니고가 7일 '후끈 후끈'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데뷔곡 '후끈 후끈'은 사이판에서 전라도 해남으로 이민 온 금발머리 미녀 ‘썸만타’와 썸만 탈 수 밖에 없는 가수 지니고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담아낸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곡 '후끈 후끈'의 경우 지니고가 직접 작곡 했으며 16비트 리듬에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
지니고는 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편 방영 당시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려한 드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황치열의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니고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3단계 드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닌 보는 재미를 더한 댄스곡이기에 기존 트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입체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 해도 좋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지니고의 신곡 ‘후끈 후끈’은 오늘(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비밀결사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