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스터트롯’ TOP7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SNS에 임영웅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물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리는 임영웅이 되겠습니다. 건행”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은 임영웅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자필 메모를 들고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특히 손으로 숫자 4를 만들어 데뷔 4주년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7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시작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