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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의암호 참사,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

통합당 “의암호 참사,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

기사승인 2020. 08. 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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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나흘째인 9일 강원 춘천시 서면 당림리 인근 북한강에서 소방, 경찰, 군장병 등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연합
미래통합당은 9일 강원 춘천 의암호 전복 사고와 관련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인재(人災)”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구조 작업이 완료된 이후 명확한 사실 규명을 하고, 책임소재를 따져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의암호 전체의 유속이 매우 빠른 상황이었는데 기본적인 접근 금지선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가평 펜션 매몰 사고, 부산지하차도 사고를 언급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꼼꼼한 대응을 당부했다,

배 대변인은 “(가평 펜션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했지만, 아무런 대피 안내문자도 받지 못했다”며 “부산 사망사고도 제대로 된 통제만 했어도 막을 수 있었다.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인재로 보여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복구에 힘쓰시는 분들의 노고에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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