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새 싱글 ‘100’ 14일 발매…첫 정규 프로젝트 시작 알려

SuperM(슈퍼엠)이 새 싱글 ‘100’(헌드레드)로 컴백한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새 싱글 ‘100’(헌드레드)로 컴백한다.

SuperM의 신곡 ‘100’가 오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플로·멜론·지니·아이튠즈·애플뮤직·스포티파이·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의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는 싱글 ‘100’는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SuperM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사가 담겼다.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으로 멤버 마크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 ‘100’를 비롯해 추후 공개되는 싱글 ‘호랑이 (Tiger Inside)’와 정규 1집 ‘Super One’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된 만큼 SuperM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