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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10명 중 9명, 재난기본소득 받았다

수원시민 10명 중 9명, 재난기본소득 받았다

기사승인 2020. 08. 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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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신청률 97.3%, 도내 96.9%, 외국인 89.3%
수원시민 100명 중 97명,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받았다
그래픽)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제공 = 수원시
경기 수원시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97.34%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96.92%,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89.33%였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지급 대상 시민 119만 2858명 중 3만 1735명(2.66%)이 신청하지 않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대상 119만 2512명) 미신청자는 3만 6766명(3.08%),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는 1222명(10.67%)이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7일 현재 97.27%가 신청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마감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선불카드, 지역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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