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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 실시

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 실시

기사승인 2020. 08. 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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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 연계, ‘안심노후 생활준비’ 큰 호응
구리시,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
구리시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0일~14일 여성노인회관에서‘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착용 및 이동용 조기검진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치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쉼터활용, 가족교육,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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