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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더샵 디어엘로’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336.1대 1

대구 ‘더샵 디어엘로’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336.1대 1

기사승인 2020. 08.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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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디어엘로_투시도
더샵 디어엘로 투시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의 대구 ‘더샵 디어엘로’ 1순위 청약경쟁률이 최고 336.1대 1을 기록했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5666건이 접수돼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14㎡타입의 경우 해당지역에서 1346명이 몰려 33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낳았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 생활권과 수성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 등의 영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다. 당첨자들은 서류제출을 위한 지정 방문일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25~2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9~114㎡ 11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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