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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서 6개 메달

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서 6개 메달

기사승인 2020. 08.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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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오비라거’ ‘호가든’ ‘구스 아일랜드’가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가 주최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KIBA)에서 금상 3개를 포함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IBA는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총 44개 업체가 79개의 카테고리에 251종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7월 28~29일 국내 맥주 전문가 25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KIBA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과 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이 인정된 제품들에 메달을 수여했다.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에서는 ‘소피’와 ‘버번 카운티 브랜드 스타우트 2018’이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구스 IPA’와 ‘덕덕구스 세션 IPA’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호가든과 오비라거 역시 각각 금과 은 하나씩을 추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진으로 나선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오비맥주의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것이 뜻깊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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