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13살 연상 재력가 남편 누구길래?…한국·중국서 결혼식만 4번

성은채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성은채의 재력가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성은채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공개하며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라며 “어제(8일) 오픈식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객들이 많지 않을 것을 걱정했다.

성은채는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며 “혼자 놔두면 안 됨.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 및 사진에는 헬스장 개업식 모습이 담겼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 심천에서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한국, 중국 등에서 4번의 결혼식을 했다고 SNS를 통해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은채의 남편은 부동산 건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사업차 몽골에 갔다가 한 정치인의 초청을 받아 모임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