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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발전자회사, 호우 피해 성금 10억 기부

한전·발전자회사, 호우 피해 성금 10억 기부

기사승인 2020. 08.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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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1일 전력그룹사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이다.

전국 308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때에는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대표 공기업으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을 하게 됐다”면서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력그룹사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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