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천시,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이천시,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0. 08. 11. 14: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율면 진입도로 개선 △지방하천 하도정비 공사 △장호원 버스공영차고지 설치 공사 △가좌1리 우수관로 설치 △장호원 전통시장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 및 안전 확보와 밀접한 사업들이다.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그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코로나19 대응 및 3차 귀국 우한교민 수용,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수습 등으로 잠시 정체되어 있던 현안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